현대차그룹은 “강학서 신임 사장 인사는 현대제철의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획 기능 및 수익성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1955년생으로 경북 출신인 강학서 신임 사장은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현대제철 이사와 경영관리부문 본부장, 재경본부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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