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계화면 캡처
독일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시각)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노바 경기장에서 펼쳐진 대회 G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포르투갈을 4-0으로 물리치고 16강행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독일 대표팀 토마스 뮐러는 이번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뭘러는 지난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대회때 득점왕을 차지한 바 있다.
반면 포르투갈의 영웅 호날두는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슈퍼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하지 못했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