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리 아나운서_방송캡처
[일요신문] 조항리 아나운서가 엄친아다운 포스를 과시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조항리 아나운서는 “아버지가 해금연주가다. 무형문화재 1호시다. 어머니는 서양음악, 누나는 미술을 전공했다”면서 “피아노와 해금, 대금 등 웬만한 악기를 다룰 줄 안다”고 말했다.
조항리 아나운서는 “휴학 중에 (아나운서)응시했다가 덜컥 합격했다”면서 “키가 188cm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은 182cm다. 외국 거주 경험은 없지만 토익을 딱 한 번 봤는데 만점이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조항리 아나운서 진정 엄친아네”, “조항리 아나운서 집안 대박”, “조항리 아나운서 이런 사람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