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꺄트르 옹브르
또한 샤넬의 상직적인 패브릭 ‘트위드(TWEED)’에서 영감을 받은 4색 섀도 ‘레 꺄트르 옹브르’와 함께 매치가 가능한 아이라이너 및 마스카라를 소개했다.
2014년 상반기까지 이어온 립 메이크업과 달리 하반기는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여러 가지 성향의 아이 메이크업이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그 중심에는 1982년 출시한 이후 수많은 마니아를 거느린 ‘레 꺄트르 옹브르’가 있다. 이 ‘레 꺄트르 옹브르’가 더욱 독창적인 컬러와 새로운 텍스쳐로 업그레이드 됐다.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는 눈에 깊이 감을 주는 동시에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 주는 어두운 계열의 컬러와 눈가를 환하게 표현해 눈을 커 보이게 하는 밝은 계열의 컬러들 등 총 4가지의 컬러가 한 개의 팔레트에 담겨있다는 점이다.
이 같은 4가지 컬러를 담은 8개의 팔레트를 통해 1000가지 이상의 독창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기존 제품보다 더 강화된 텍스쳐, 선명한 컬러, 그리고 지속력이 이 신제품의 장점이다.
2014 하반기 메이크업을 강타할 샤넬 ‘레 꺄트르 옹브르’ 아이 섀도와 함께 완벽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 4가지 컬러, 그리고 볼륨 효과와 워터프루프 기능을 동시에 지닌 마스카라 ‘르 볼륨 드 샤넬 워터프루프’ 3가지도 동시에 출시됐다. (사진=CHANEL 제공)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