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5일 실시된 제605회 나눔로또 추첨결과 1등 로또당첨번호는 1, 2, 7, 9, 10, 38에 보너스번호 42 번이다. 1등 당첨자는 총 9명으로 이들은 각각 13억 9423만 2250원씩 받게 된다.
제604회에 이어 경기도에서 최다 1등이 배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등 당첨자들의 로또 구매지는 경기도는 시흥시 대야동, 구리시 수택동, 파주시 교하읍, 의정부시 금도동, 김포시 사우동 등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외 1등 당첨 지역은 충북 청주, 충주, 충남 아산시, 서울 강서구 등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총 40명으로 각각 5천 2283만 710원씩 수령한다. 또한 당첨번호 5개를 맞춘 3등은 총 2천 286명으로 각 당첨금은 91만 4851원씩 갖는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고, 1년 경과 날이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로또 605회 당첨번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 605회 당첨번호, 왜 나는 당첨되지 않는거지”, “로또 605회 당첨번호, 1등 당첨금 거의 14억 가까이...부럽다”, “로또 605회 당첨번호, 명당을 알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