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는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17회에서 블랙 슬랙스에 유니크한 패턴의 셔츠를 스타일링 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가방을 매치해 완벽한 모던 룩을 선보였다.
반면 장나라는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4회에서 사랑스러운 블라우스에 블루 스커트를 매치한 후 통통튀는 밝은 코랄 컬러의 백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고아라와 장나라는 같은 디자인의 백이지만 서로 다른 스타일을 그려냈다.
고아라는 블랙 컬러로 모던함을, 장나라는 코랄 컬러로 사랑스러움을 연출한 모습이다.
고아라와 장나라가 선택한 가방은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파슬의 에린 백으로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와 여러 개의 수납공간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사진=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캡쳐)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