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현대미포조선
화제의 주인공은 현대미포조선 소속의 구상민 골키퍼다. 구상민은 지난 25일, 김해시청과의 15라운드 후반 5분경 평범하게 찬 골킥이 그대로 상대편 골망을 갈랐다.
구상민의 이번 골은 내셔널리그 최초의 골기퍼 골로 기록됐으며, 성인 축구에서도 최장거리 골로 기록됐다. 기존 기록은 인천 유나이티드FC 권정혁 골키퍼가 기록한 85m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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