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지난 2일 전북혁신도시와 만성지구 등에 대해 추석맞이 환경정비 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전북개발공사는 혁신도시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지난 8월부터 한 달여에 걸쳐 공원과 녹지, 보도 등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또 만성지구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교통안전시설물 보강 설치, 훼손 도로면 보수 등으로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전북=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