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광주시는 북광산IC 교량 가설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호남고속도로와 국도 1호선에서 총 32회에 걸쳐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고 15일 밝혔다.
통제 구간은 호남고속도로 광산IC~광주요금소 방향 2㎞, 국도 1호선 광산구 비아동-장성 경계지점이며, 10분씩 통제된다.
통제 시간은 국도 1호선에서 20일 오후 9시부터 21일 오전 7시까지 10회, 호남고속도로에서 22일 오후 9시부터 23일 오전 7시까지 10회이다.
또 호남고속도로에서는 24일 오후 9시부터 25일 새벽 3시까지 6회, 국도 1호선에서 2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6회다.
한편 진곡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길이 5.7㎞, 4차선 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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