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각화동 서희스타힐스’ 착공식에서 관계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서희건설)
[광주=일요신문] 정성환 기자= 서희건설이 지난 13일 광주 ‘각화동 서희스타힐스’ 신축현장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16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과 강기정 국회의원, 임내현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이상 새정치민주연합), 이창수 지역주택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전속모델인 배우 한고은씨도 참석, 팬 사인회를 열었으며, 조합원을 대상으로 승용차 등 경품도 증정했다.
이봉관 회장은 “무등산이 인접해 무돌길을 통해 등산이 가능하고 상대적으로 각화동 지대가 높아 광주시내 조망권이 뛰어나다”며 “광주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짓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지역 최초의 35층 아파트인 ‘각화동 서희스타힐스’는 전용 76·84㎡ 총 1050가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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