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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위성인)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과 함께 18일 전주대학교에서 전국 5개 ‘기업가정신 팩토리’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업가정신 팩토리’는 전국 5개 창업선도대학에 전시 및 네트워킹 공간을 마련, 성공기업인 등의 기업가정신 콘텐츠를 전시, 홍보하고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가 정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공간이다.
이호인 전주대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위성인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황철주 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기업가정신 팩토리 개소를 축하했다.
위성인 청장은 “이번 기업가정신 팩토리 개소가 전북지역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의 기업가정신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기업가정신 함양 및 확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제2의 벤처창업 붐’이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