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문화재단 대표 이사에 총 7명이 응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광주문화재단에 따르면 공모 마감일인 17일 총 7명이 최종접수를 마쳤다.
재단 측은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대표이사 공모에 접수한 7명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서류심사 그리고 오는 29일 면접심사를 거친다.
선발된 두 배수 가운데 윤 시장이 1명을 대표 이사로 최종 선임하게 된다.
광주문화재단 신임 대표 이사는 오는 10월 초 임명될 예정이며, 임기는 3년이다. 연봉은 9천900만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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