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도는 23일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전라북도의 날’로 지정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 지사가 참석해 AG조직위원회로부터 일일 명예집행위원장으로 위촉받는다.
송 지사는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리는 수영남자 50m 자유형 결승전 관전과 함께 경기 입상자에 대해 직접 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도립국악원의 한국 전통문화 예술공연(화궁, 성주풀이, 풍류장고)을 펼친다.
대회 기간 동안 전북도는 전북 홍보관을 설치하여 소리축제, 지평선 축제 등 도내 축제 홍보와 함께 토탈관광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아시아경기대회에 20개 종목 40명의 전북선수가 출전하고 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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