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테크노파크가 광주의 광기술과 전남의 바이오기술을 융ㆍ복합한 행복생활권 전통산업 CoBe(향장미용)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1차년도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내달 6일까지 모집한다.
‘행복창출을 위한 Wellness CoBe 전통산업 육성사업’은 산업통상부ㆍ광주시․ 광산구․ 장성군이 3년간 17억200만원을, 민간이 7억 5800만원을 부담해 총 24억 6000만원을 조성했다.
신청조건은 광주시와 장성군 내에 있는 향장미용 관련 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의 업태가 제조업이면 된다.
선정기업은 최대 4000만원의 연구개발(R&D)부터 사업화(비R&D)까지 전주기 지원 혜택을 받게 된다.
광주테크노파크 유동국 원장은 “광주의 광기술과 전남의 바이오기술을 융ㆍ복합한 향장 미용 산업이 창조경제 구축과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남부대(062-970-0274), 전남생물산업진흥원(061-399-0559), 광주테크노파크(062-602-7927)로 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