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만족도 및 품질스트레스 부문 3년 연속 1위 달성 기념
[일요신문]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최근 마케팅 인사이트 자동차 기획조사 서비스 만족도 및 품질스트레스 부문 3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구매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며, 여기에 추가로 차종 및 생산시점 별로 최대 10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따라서 판매조건을 잘 활용하면 고객이 실제 받게 될 지원금은 최대 250만원으로 늘어난다.
또 총 할부 금액의 50%만 무이자로 분할납부하고, 나머지 50%는 5.8%의 이자만 납부하는 ‘무이자 유예할부’를 새롭게 운영한다.
무이자 유예할부는 3년 후에 남은 할부금을 일시 납부하는 방식이며, 초기 할부금과 이자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해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 조건은 스파크, 크루즈, 캡티바, 트랙스, 올란도 등에 적용된다.
아울러 무이자 할부 적용 대상 차종에 쉐보레 SUV 캡티바를 추가하는 한편, 선수율을 15%로 낮춰 초기 월 할부금과 이자 비용에 대한 고객 부담을 최소화한 1% 초저리 할부를 신설해 스파크(LT/LS/S)에 적용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한국지엠은 서비스와 품질스트레스 측면에서 업계 최고의 고객만족도를 자랑한다. 또 올해 1~9월까지의 내수판매가 회사 출범 이래 역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아낌없는 고객 성원을 받고 있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10월에 다양한 혜택들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쉐보레와 한국지엠의 차량을 경험해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의 10월 할부혜택은(세부 내역 별도 공지, 일부 모델 및 트림 제외)▲무이자 할부(스파크/말리부/캡티바) ▲1% 초저리 할부(스파크 LS/LT/S) ▲1.9% 초저리 할부(스파크/올란도/캡티바/말리부/알페온) ▲3.9%(12/24/36개월), 5.8%(48/60개월 혹은 12/24/36/48/60개월)초저리 할부 및 최대 70만원의 특별지원(올란도/카마로/스파크EV/다마스/라보 제외) 등으로 구성된다.
이와 더불어 특별 프로그램으로(세부 내역 별도 공지, 일부 모델 및 트림 제외) ▲쉐보레 더블 오토 포인트 ▲수해차량 최대 30만원 특별 지원 ▲쉐보레 익스체인지 프로그램 ▲125% 특별할부 ▲유예 할부 등을 연장 시행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