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가파른 절벽도 척척
절벽에 줄맞춰 걸려 있는 벌통 사이를 태연하게 건너다니는 모습을 보면 스파이더맨도 울고 갈 정도. 매일 벌집을 확인하기 위해서 산을 오르는 이들을 가리켜 ‘강철심장’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한편 중국의 양봉산업은 2세기 전부터 시작됐을 정도로 역사가 깊으며, 현재 중국은 전 세계 벌꿀 생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벌꿀 대국이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최소 입찰가 6.6억원 ‘로또급’…오타니의 50호 홈런공 어디로?
1만 197대 동원…‘드론 강국’ 중국 선전 드론쇼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