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문화공간 디큐브시티 내 조성된 디큐브백화점은 지난 2011년 8월 신도림역에 개점했다.
8층 규모로 2014년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7% 늘었으며, 입점객 역시 2분기 기준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디큐브백화점 매각가로 2000억 원 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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