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랜드 켄싱턴 제주호텔.
[일요신문]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호텔은 10일 ‘더 스파바이딸고’에서 임산부를 위한 뷰티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뷰티 클래스는 켄싱턴 제주호텔의 스파 매니저와 프랑스 해양 코스매틱 브랜드 딸고(Thalgo) 트레이너가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튼살케어를 위한 복부 스크럽, 보습 관리와 태교에 도움이 되는 복부 트리트먼트를 통한 태교 터치, 스파 매니저의 튼살과 부종 관리법, 딸고 브랜드의 트레이너가 진행하는 임산부 피부 관리, 뷰티 클래스 등 임산부를 위한 정보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엽산과 비타민을 함유한 제주 망고, 수분 보충과 어지럼증에 도움을 주는 국화차, 원기 보강에 좋은 제주 꿩엿과 찰떡으로 구성된 건강 간식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뱃속의 아기와 예비 엄마를 위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태교 여행을 위한 ‘뷰티풀마더투비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