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출입자들에게 안전의식 확립 당부
여천NCC와 대림산업은 임직원과 외부 협력업체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하고, 사고예방을 통한 성공적인 대정비 작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천NCC, 대림산업 그리고 폴리미래 관계자 및 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여수지부 조합원들도 함께 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날 아침 7시부터 여천NCC 3공장 북문에서 안전홍보띠를 어깨에 두르고 공장 출입자들에게 미리 준비한 간식을 나눠주며 안전의식 확립 및 사고예방을 당부했다.
여천NCC 관계자는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면서 “철저한 안전의식 확립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사업장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천NCC는 대림산업과 한화케미칼의 50대 50 합작사로 석유화학업을 영위하며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설정하여 사업장 내 안전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회준 광주·전남 기자 ilyo5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