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세계 최고의 견공을 가리는 ‘2014 익산 세계애견연맹(FCI) 국제 도그쇼’가 12일 익산공설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프렌치 불독, 사모예드, 치와와, 진돗개 등 세계 70여 견종 1천마리의 애견이 참가했다.
FCI(세계애견연맹)과 미국AKC(미국애견연맹) 심사위원 등 8명의 초청 심사위원들이 애견들의 외모, 성품, 보행 등을 테스트해 우수 견(犬)을 선정했다.
절세미견 선발대회, 애견훈련 시범, 애견 보물찾기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