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모임인 ‘의정혁신연구회(대표의원 김보현)’는 오는 16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청소년에 친화도시 조성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발제는 이용교 광주대학교 교수가 ‘어린이청소년친화도시를 위한 청소년정책의 전략’이란 주제로 한다.
이어 광주시의 청소년 정책과 운영현황을 청취한 뒤, 청소년활동시설의 실태와 청소년복지․보호시설의 실태에 관하여 이영매 광주시 청소년수련원장과 신경희 광주시 청소년쉼터 소장 등 3인이 차례로 발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미래를 위한 청소년 정책 전략과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정책에 대한 분석, 공공성 확보를 위한 청소년시설 확대와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이 이어서 진행될 예정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