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는 주제로 통기타 가수 백영주가 함께하는 음악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는 올해로 5회째다.
고도원 작가는‘희망이란’첫 글로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시작하여 360만명의 가슴을 깨우는 꿈 아저씨로, 현재 충주에서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독서 진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민을 위한 무료 문화행사인 만큼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전북도청도서관(280-2452)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