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 임업인의 한마당 축제인 제12회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17일 익산시 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 심덕섭 행정부지사와 한재웅 익산부시장을 비롯한 임업 관련 33개 기관․단체 8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임업관련 유관기관·단체와 도·시·군 산림부서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일체감 조성과 선진 산림행정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덕섭 행정부지사는 “임업인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도내 임업 관련 공무원과 관련 기관ㆍ단체의 소통과 결속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