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승촌보서 5가구 1박2일 추억 만들기
이번 ‘행복나눔 캠핑체험’은 비용 부담 등으로 캠핑을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등에 다양한 여가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대상은 기초수급자 2가구, 한부모가정 2가구, 다문화 가정 1가구 등 총 5가구다.
텐트 등 캠핑체험에 필요한 장비 일체는 ‘캠핑트렁크 광주점(대표 정서영)이 무료로 대여하며, ‘레인보우 유통(대표 온성춘)에서 구이용 고기를 협찬한다.
광주시는 지난 8월 행복나눔 캠핑체험을 처음 실시해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