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3일 오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투자환경설명회에서 수도권 기업 등 12개사와 738억원, 신규고용 200여 명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윤 시장은 설명회 인사말을 통해 “기업의 목표는 이윤 창출이지만 이를 뛰어넘어 일하고 싶은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주기 위한 투자 결정은 우리 젊은이들과 광주시민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의미있고 감사한 일이다”며 “광주시도 섬김의 행정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밝혔다. <광주시 제공>l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