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북도가 도내외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순환관광버스 운영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전북도는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전북도 순환관광버스’ 운영방법을 관광객 중심으로 이용은 더 편하고, 코스는 더 다양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도내 출발 코스는 1만원으로 전라북도 14개 시․군 대표 관광지를 원스톱으로 관광할 수 있게 하기로 했다.
‘전북 순환관광버스’는 지난 2010년 첫 운행을 시작으로 관광객에게 교통편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도내 8개 코스, 도외 2개 코스를 돌고 있는 광역 시티투어 사업이다.
그러나 순환관광버스 운영 방식에 대해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키 위해 이날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는 간담회를 통해 전북도 순환관광버스의 탑승 시스템 개선 방안,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 홍보 강화 방안 등을 도입해 나가기로 했다.
현재 전주, 군산, 익산으로 한정돼 있는 탑승지를 확대하여 14개 시군 거점별로 환승지점을 운영하고 대중교통 수단과의 연계 등을 검토해 수요자 중심의 운영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획일화 됐던 도내 관광코스 변화 필요성, 서울·부산으로 한정된 도외 코스에 대한 운행 코스 확대, 순환관광버스 운영 횟수와 버스 수 확대 등 사업 전반에 대한 개선을 추진해 나간다는 게 전북도의 방침이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2.01.26 14: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