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2014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장홍준 군이 출연해 자신의 도시락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홍준 군의 어머니 김명님 씨는 수능을 앞두고 어떤 음식을 준비했는지 묻는 질문에 “지극히 토속적이고 한국적인 음식으로 먹었다. 인스턴트 식품을 가급적 먹이지 않았다”고 답했다.
인스턴트 식품에 들어가 있는 인공 첨가물은 뇌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리므로 두뇌활동이 저하되고, 유제품의 경우에는 과민성 장증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는 반찬으로는 고등어와 콩자반이 대표적이다. 고등어에는 불포화 지방의 일종인 DHA가 많아 두뇌 회전에 도움을 준다. 또 콩에 있는 레시틴 성분은 기억력을 높이는 아세틸콜린이라는 물질의 원료로 기억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밥은 잡곡밥이 현미에 들어 있는 비타민E 성분이 세포막을 보호하고 노화를 방지해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긴 시험 시간에 도움을 준다. 또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어 점심시간 직후 몰려오는 졸음을 덜어줄 수도 있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