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M] 알고보면 더 재밌는 영화 ‘밀정’, 실존인물 황옥의 정체는?
‘주바안’ 다소 아쉬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인도 특유의 정서를 만난 막장 드라마
‘협녀: 칼의 기억’ 블록버스터 대작 되려다 납득하기 힘든 반전으로 꼬인 졸작
‘도성풍운2’ 아쉬운 영화 한 편으로 무너진 홍콩 영화 전성기의 추억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패륜아로 돌변한 존 코너의 몰락, 시리즈의 뼈아픈 종결
‘고백’ 윤인조 파격 노출의 야한 영화? 충격적 반전 돋보이는 수작 치정극!
‘치외법권’ 통쾌하라고 만들었지만 오히려 분통 터지는, 코믹 아닌 실소 액션물
‘쓰리 썸머 나잇’ 조금 아쉬운 ‘김상진 표 코미디’, 가볍게 즐기긴 무난한 썸머무비
‘쥬라기 월드’ 추억에 하이브리드 공룡 더해 다소 뻔한 스토리 극복
‘적도’ 지진희 최시원 장학우 장가휘 등 초호화 출연진이 아까운 졸작
제1697호 뉴스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