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0일 영상통화를 이용한 청각·언어 장애인들의 119신고에 대비해 119상황요원을 대상으로 수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광주수화통역센터 전문 수화통역사가 맡아 화재, 구조, 구급 등 상황별 신고접수에 관한 기본언어 익히기와 위급 상황처리를 위한 대화형 실습교육 중심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제공>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