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브랜드 세일! 복잡한 해외직구 대안 제시
[일요신문]미국 최대의 세일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가 11월 넷째 주부터 한 달 여간 진행된다. 이 시기를 이용해 많은 이들이 해외직구를 계획하고 있지만, 직구경험이 없는 초보자들은 제품 구매가 막막하기만 하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리기 때문에 눈여겨 본 상품이 있더라도 금세 품절되기 일쑤여서 제품 구매가 쉽지 않다. 또한 해외 배송에 따른 배송비 문제도 해외직구를 계획하고 있는 이들의 발목을 붙잡는다.
쇼핑몰 앙팡토토에서는 해외 직구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블랙프라이스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밀리앤은 프리미엄 유아 브랜드를 정식으로 라이센스 계약 체결을 하고 수입하고 있는 업체로,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수입유아용품 쇼핑몰이다.
블랙프라이스위크 이벤트를 통해 평소 높은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이게 했던 프리미엄 수입유아용품을 최대 6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영국 로열베이비가 사용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따뜻하고 포근한 아덴아나이스 겉싸개와 슬리핑백도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출산용품인 속싸개와 수유쿠션, 프랑스 원목완구 자노드, 수잔브라운 베이비 천연 스킨케어 등 다양한 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블랙프라이스위크는 앙팡토토와 플래그쉽스토어 깔루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오프라인 깔루 도산점에서는 프랑스 깔루블랭킷과 핫슬링 아기띠, 마뉴엘라 유아백팩 등 스크래치 상품을 60% 이상 할인된 균일가로 구입할 수 있다.
구매 및 행사 이벤트의 자세한 사항은 앙팡토토 공식 홈페이지(www.enfantoto.co.kr)와 깔루 홈페이지(kalooflagshipsto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