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서
광주시는 이번 행사에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회의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과정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7일 창립한 광주공동체시민회의는 정책을 결정하는 의결기구가 아니다. 광주시 주요 현안이나 미래발전 방향 등에 대해 위원들 간에 토론하고,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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