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광주시여성발전센터는 내달 1일 2층 새일교육장에서 현재 운영중인 제3기 직업능력개발 및 평생전문교육에 대한 모니터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정기교육과정 모니터 7명은 오는 12월12일까지 37개 강좌를 참관한 후 교육계획 달성 정도, 강사의 전문성, 교육생 참여도, 교육환경, 개선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황인숙 여성발전센터 소장은 “모니터 운영 결과는 향후 교육과정 운영과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해 교육과정 수준을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