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주시는 26일 오전 시청 강당에서 하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퇴임한 공무원은 성하준 전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23명이다.
퇴임식에서는 퇴직공무원들에게 대통령 훈(포)장과 공로패가 수여됐다. 배우자들에게도 전주시 전 공무원들의 감사의 뜻이 전달됐다.
성하준(60세) 전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퇴직자 모두는 비록 몸은 떠나지만 어느 곳에서나 전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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