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같은 몸매 위한 다이어트, 세이지 빼빼로주사가 한 몫

[일요신문]두꺼운 외투를 벗어던져야 할 계절이 오고 있다. 그간 옷 속에 감쳐뒀던 몸매를 드러낼 수 밖에 없는 계절을 앞두고 여성들은 부쩍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고 있다.

최근에는 ‘걸그룹 다이어트 주사’로 불리우며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방분해주사 ‘빼빼로주사’가 인기다. 

빼빼로주사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운동할 시간이 없는 아이돌들이 선호하고 있으며 특히 하체비만으로 고민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많이 찾는 시술법으로 알려져 있다. 빼빼로주사는 팔, 다리 비만전문병원 ‘세이지의원’에서 개발한 다이어트 특허(등록 제45-0048101호) 주사이다.

세이지의원은 “기존 PPC, HPL등 걸그룹주사로 유명한 시술들에 비해 부작용이나 통증이 없어 한 단계 더 진화한 지방분해주사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빼빼로주사의 가장 큰 특징은 간단한 주사 시술만으로도 지방흡입수술에 버금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해당 부위에 주사하면 단기간에 시술부분이 얇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허벅지, 종아리, 복부, 옆구리살 등 원하는 부위 어디에든 시술할 수 있다. 또한 붓기, 멍, 흉터 자국의 걱정이 없고 마취가 필요 없는 간편한 주사시술이기 때문에 시술 후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세이지의원 관계자는 “최근 많은 걸그룹 소속사에서 관련 시술에 대한 문의전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세이지의원의 빼빼로주사와 관련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