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는 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생기발랄한 성격으로 유명한 박수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맑고 하얀 피부의 소유자인 박수진은 최근 촬영을 위해 하와이에 다녀온 근황을 밝히며 하와이처럼 햇빛이 뜨거운 곳에선 물론 도시에서도 선크림 없이 절대 외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따라서 선크림 선택에 무척 까다로운 편이라고 하는 데 너무 끈적여도, 매트해도 안되고 백탁 현상을 싫어하는 편이라 입생로랑 포에버 라이트 크리에이터 선크림을 즐겨 바른다고 밝혔다.
박수진은 최근 20~30대 여성들에게 SNS를 통해 뷰티에 관련된 많은 질문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역시 여자들 관심은 뷰티인 것 같아요”라며 박수진은 “‘박수진 틴트’식으로 제품에 자신의 닉네임이 붙으면 기분이 좋다”고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박수진은 스킨케어에 있어서 토너, 에센스, 크림 정도로 필요한 것 만 사용하는 ‘화장품 다이어트’를 하는 편이고, 자신만의 특별한 피부 관리 비법으로는 혈액순환을 돕는 ‘스파’ 또는 ‘반신욕’을 꼽았다.
박수진의 자세한 화보 인터뷰 및 동영상은 <엘르> 공식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