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7일 오후 10시19분께 경기 과천시 중앙동 정부종합청사 뒤편 관악산 중턱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펌프차 8대와 산불진화대, 의용소방대 등 20여명을 동원해 불을 끄고 있으나 야간이라 헬기를 띄우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바람을 타고 계속 번지고 있다”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박민정 mmjj@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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