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이요원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요원은 2004년 첫딸 애린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낳았다. 이번 득남으로 이요원은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 측은 “이요원 씨가 사생활 노출을 원치 않아 출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요원은 2003년 골프선수 박진우 씨와 결혼했다. 현재 아들과 함께 서울 강남의 산후조리원에서 회복 중이다.
[온라인 연예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처벌보다 무서운 게 ‘이미지 나락’인데…계속 바뀌는 김호중 측 말말말
호미로 막을 일을 포클레인으로…김호중 교통사고 '사건의 재구성'
굿바이 신비주의! ‘데뷔 35년’ 고현정, 팬들과 SNS 소통 나선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