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불후의 명곡>
2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00회 특집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영원한 젊은 그대, 작은 거인 김수철’편이 방송됐다,
지난 1979년 데뷔 이래 ‘못다 핀 꽃 한송이’, ‘내일’, ‘정신차려’, ‘왜 모르시나’, ‘젊은 그대’ 등 수많은 명곡을 만들어낸 그는 이날 방송에서도 ‘일곱색깔 무지개’로 포문을 열었다.
그는 변함없는 목소리로 관객을 감탄케 했고, 훌륭한 기타실력으로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