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신문] 배우 송중기가 만기 전역했다.
송중기는 26일 오전 8시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제22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 신고식을 했다.
송중기는 2013년 8월 27일 춘천 소재 102 보충대를 통해 입소, 2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수색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2년간 현역으로 복무했다.
송중기의 컴백작은 전역을 앞두고 일찌감치 확정지은 상태다. 일단 올 여름 사전제작이 시작되는 <KBS 2TV>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이밖에도 영화 <권법> 등의 출연 제의를 받고 충무로에도 복귀 신고식을 치를 계획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