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우먼센스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은 5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유승옥은 “턱 깎았다는 오해, 코와 가슴을 수술했다는 오해도 받았고 엉덩이에 뽕을 넣었다는 루머도 있었다. 좀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지방흡입수술과 쌍커풀 수술을 한 걸 알고 계시지만 사실 수술이 잘못 돼 망가졌다”며 “내 몸매는 수술을 통해 만든 몸매가 아니라 꾸준히 운동을 해 만든 몸매”라고 밝혔다.
유승옥은 자신이 운동을 일주일만 안해도 지방이 많이 붙는 스타일이라며 “가장 억울한 건 가슴 수술을 했다는 말이다. 운동만 잘하면 근육으로 가슴을 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