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뉴스 캡처
오늘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최 할머니가 노환으로 5일 밤 별세했다고 전했다.
1925년 출생한 최 할머니는 노환으로 2007년부터 노인전문병원에서 장기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달에만 김달선, 김외한, 김연희 할머니 등 생존자 4분이 세상을 떠났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38명 중 생존자는 48명으로 줄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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