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BC 뉴스 캡쳐
[일요신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내일도 계속해서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1일 현재 대구의 기온은 34.6도, 원주는 34.3도, 서울도 30.4도 등으로 전국에서 33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고 있다.
이 무더위는 내일도 계속될 전망이다. 2일 대구의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오를 전망이며 서울 등 중부 내륙지방에서는 한때 소나기가 올 예정이다.
내일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며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25도 등이며, 한낮에는 서울이 30도, 울산이 35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