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도 그럴 것이, 결혼, 임신 그리고 출산을 겪은 유진의 피부가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울트롸하이트닝 앰플과, 수분크림을 손에 들고 있는 유진
이에 ‘겟잇뷰티’ 팬들은 유진이 직접 시연한 미구하라의 앰플과 수분 크림을 사재기하는 현상까지 일어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일시적인 관리보다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조언한다.
실제 고가의 제품을 사용하며 피부 관리실을 애용할 것 같은 스타들이 오히려 일반인보다 덜 바르는 예도 많다.
‘화장품을 부탁해’의 오윤아도 아이크림 대신 미구하라의 울트라 화이트닝 제품을 애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스타들은 고가의 제품보다는 평소 꾸준한 관리로 동안 외모를 케어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지런해야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말이다.
부지런함에는 정보를 부지런히 찾아보고 자기 피부에 맞는 제품을 실속있게 구매한다는 의미도 있다. 대표적인 집단이 바로 ‘겟잇뷰티’의 팬들이다. 이들은 방송이 끝나면 즉시, 정보 수집에 들어가 기동력 있게 샘플을 입수 직접 시연해보는 과정을 거친다.
최근 천연화장품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주)미구하라 이성국 총괄 실장은 “자사의 모든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샘플을 먼저 주문 시 충분히 공급하고 있다. 그만큼 제품에 자신 있기 때문이다. 또 상담 센터를 통해 피부 고민을 이야기하면 최대한 맞는 샘플을 공급하고 있다.‘ 며 ”소비자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그에 맞는 서비스와 제품 경쟁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백오일 100% 까멜리아 페이셜 오일
미구하라 제품은 유진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는 과정에서 아이를 위해 선택한 천연화장품이다. 배우 한고은의 동안 외모 비결로 알려진 제품라인이라 온라인상에선 이미 베스트 상품에 오른 제품들이 상당수 있다.
대표적인 상품이 울트라 화이트닝 앰플과, EGF 크리스털 앰플이 있다. 여기에 최근 배우 오윤아가 메이크업 마지막 단계에 활용 촉촉하고 건강한 입술을 연출하는데 활용하고 있는 동백오일이 새로운 베스트 라인으로 올랐다.
환절기에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탁월한 면역력을 갖춘 동백오일의 제품명은 까멜리아 페이셜 오일이다. 오윤아가 먹어도 되는 화장품이라며 애용하고 있는 제품군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