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최고 기대작 입증!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월드 시네마’ 섹션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여지는 영화 더 랍스터가 24일(목) 오전 10시 일반상영작 예매 오픈 동시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영화 더 랍스터는 가까운 미래, 유예기간 45일 안에 짝을 찾지 못하면 동물로 변하게 되는 기묘한 커플 메이킹 호텔을 둘러 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더 랍스터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되며 작품성을 검증 받은 수작이다. 올해 ‘월드 시네마’ 섹션에 초청된 50편의 작품 중에서 더 랍스터는 단연 돋보이는 화제작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이로써 칸에 이어 부산을 독창적인 판타지 로맨스의 향연으로 물들일 영화 더 랍스터는 10/2(금) 오전 10시 CGV센텀시티, 10/6(화) 저녁 7시 소향씨어터 센텀시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초고속 매진으로 그 뜨거운 기대감을 입증한 영화 더 랍스터는 10월 29일 정식 개봉한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