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미인애 공식 싸이트
한 인터넷 매체는 당시 소속사 측은 “장미인애가 연상의 남자친구와 2년 가까이 교제해 오고 있다”며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나고 있지만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전했다.
이를 계기로 장미인애와 관련된 사생활이 드러나고 있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곽정은은 최근 장미인애 쇼핑몰 상품 고가 논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은 바 있다.
곽정은은 “장미인애 측의 문제가 된 발언은 ‘연예인은 약자다’라는 말이었다. 그런 발언이 쇼핑몰 상품 가격과 맞지 않아 더 대중들의 화를 돋운 것 같다”라며 “(연예인들이) 시장 가격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래도 내가 연예인이니까, 내가 벌던 게 있으니까..’ 이런 생각으로 스스로 가격을 책정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응하는 답글을 달았다.
또, 누드 촬영 비화까지 다시 붉어졌다. 당시 장미인애는 언론에 “화보 촬영장에서 나는 어렵지 않았는데 오히려 스태프들이 더 어려워했다”며 “그래서 다 같이 벗자고 했고, 이후 스태프들도 다 같이 벗고 누드 화보 촬영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열애설로 다시 세간의 관심을 모은 장미인애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좀 가만히 두세요.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괴로운 심경을 밝혔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