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역할 속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여온 배우 장현성. . 성난 변호사에서 ‘변호성’을 믿고 의뢰를 맡기는 ‘문회장’ 역을 맡은 장현성은 극의 적재적소에 무게감을 더하며 쫄깃한 긴장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영화 속 반전의 열쇠를 쥔 인물 문회장 장현성은 묵직하고 강렬한 연기력으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베테랑 뮤지컬 배우 최재웅은 “제가 죽였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로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의 뒤통수를 치는 유력한 용의자 ‘김정환’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끝까지 속내를 알 수 없는 ‘김정환’ 최재웅이 전하는 긴박감 넘치는 재미는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전한다.
또, 매혹과 도발을 오가는 캐릭터를 선보여온 김윤혜는 성난 변호사에서 사건의 단서를 쥔 신촌 여대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한민정’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관객들은 “장현성씨 회장역할에 제격! 외모도 그렇고 연기력은 말하면 입아픔”(네이버 hy_h****), “제약회사 회장님 연기 보면서 완전 오싹! 연기 완전 대박”(네이버 ori3****), “영화에서 봐서 기쁘고 반가운 최재웅 배우! 뮤지컬에서만 봤는데 영화에서의 활약도 대박!”(네이버 rent****), “김정환 역 배우분 뮤지컬에서 뵈었는데 <성난 변호사>에서도 뵈니 좋네! 반갑고 좋다!”(네이버 hock****), “김윤혜 배우 너무 예쁜데 연기도 잘하네! <성난 변호사> 보고 반한듯”(네이버 hea-****), “한민정 역할 하신 분 영화 보고 예쁘고 연기도 잘해서 검색해봄! 흥했으면!”(네이버 dev-****)이라며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활약을 통해 영화에 한층 긴장감과 몰입을 더하는 <성난 변호사>는 뜨거운 호응 속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