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동호, 셀카 속 다정해 보이는 사람은 누구?..“사랑한다 지켜줄게”

[일요신문]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내달 결혼소식을 전한 가운데, 유키스의 멤버 기섭이 SNS에 올린 사진에 관심이 간다. 
 

사진= 동호 트위터

기섭은 2013년 12월 자신의 트위터에 동호와 찍은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남겼고, 동호는 이를 리트윗했다. 

그는 “귀요미 내동생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있구나. 형이 더 아껴주고 챙겨줬어야 했는데”라며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다”라고 남겼다. 

이어 “형이 항상 옆에서 지켜줄게 내 동생. 사랑한다”라며 애정을 표현했다. 

사진 속 기섭과 동호는 가깝게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26일 아이패밀리SC 측은 “동호가 11월 중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전했다. 

이수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