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황정음이어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실검 검색어 장악 ...왜?

영화,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미구하라의 팀장으로 출연 온라인 후끈

[일요신문] 연예인 이름 실검에서 영화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이 정형돈과 황정음의 뒤를 빠짝 쫒고 있다. 내년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킬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그날의 분위기’ 출연 소식 때문.
 

포스터제공=쇼박스

특히, 문채원은 천연화장품 전문 업체인 미구하라의 개발 팀장으로 변신 커리어우먼의 매력을 과시할 전망이어서 화제가 더욱 열기를 더하고 있다.

미구하라는 겟잇뷰티 원조 멘토인 유진의 잇아이템으로 알여지면서 유명세를 탄 업체로 천연화장품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문채원 특유의 도시적인 매력과 동안스타들의 잇아이템으로 등극한 미구하라의 팀장 이미지는 어쩌면 필연이라고 할 만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에서 회사에서는 똑 부러지는 커리어우먼이지만 연예에 있어서 만큼은  철벽녀인 문채원이 촬영 도중 진짜 소주를 마셨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면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주보다는 와인이 어울릴 것 같은 문채원의 상대역으로 영화 그날의 분위게에서 열연한 유연석도 촬영 현장에서 진짜 소주인 것을 안 것으로 전해졌다.

미구하라의 팀장으로 열연, 문채원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2016년 1월 개봉할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