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웹드라마 ‘초코뱅크’ 주연 발탁 “숨길 수 없는 센터 본능”

[일요신문] 아이돌그룹 엑소 카이가 웹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

엑소 카이.

11일 한 연예 매체는 “카이가 최근 웹드라마 ‘초코뱅크’ 남자 주인공 김은행 역을 맡게 됐다”고 보도했다.

‘초코뱅크’는 취직을 준비 중인 주인공들이 창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해당 작품에서 카이는 취업준비생을 연기하며, 우여곡적을 겪으며 창업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질 전망이다. 

카이는 지난해 4월 웹드라마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초코뱅크’는 오는 2월 웹과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순정’과 ‘형’ 두 작품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엑소의 또 다른 멤버 디오는 ‘언더독’에서 주인공 ‘뭉치’ 역을 맡아 생애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한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