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1월 1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가습기와 온수매트, 전기매트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최대 205% 매출 상승을 보였다고 말했다.
2015년 1월 1일부터 14일과 2016년 동기간을 조사한 데이터로 온수매트가 205%, 전기매트가92%, 가습기가 6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프 디지털팀 전용덕MD는 작년 12월 이상 고온으로 인해 계절가전 제품 매출이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지만, 새해 들어 연일 이어지는 영하의 날씨와 함께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며, “또한 추위와 함께 건조해진 날씨 탓에 가습기 상품도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위메프 계절가전 베스트 상품을 살펴보면, ▲생수병을 사용해 가습하는 어메이징 V4 가습기(2만9800원), ▲일월 전기매트/온수매트(1만7800원부터), ▲한화 온돌 모노륨 전기매트/전기장판(8900원부터)등이 있다.
이 밖에도 충전식 손난로(2만2900원부터), MILL 전기 컨벡터(8만8000원), LG 스팀가습기(15만3000원), 삼성 인버터 제습기(29만9000)원 등이 준비되어 있다.
위메프 디지털팀 전용덕MD는 “당분간 영하의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따뜻한겨울 날씨에 온열제품 구매를 미뤄 두셨던 고객 분들이 위메프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온열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태현 기자 toyo@ilyo.co.kr